학과소식 DONGEUI INSTITUTE OF TECHNOLOGY

김강훈 2026-06-25 22:29 9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물리치료과가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Anchor 사업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진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 ‘맞춤형 재활운동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 교과목인 ‘측정 및 평가’와 연계된 지역사회경험학습(CBL, Community Based Learning)으로 운영됐습니다.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1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부산진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관내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운영 기간 동안 참여자별 관절가동범위 및 운동기능 초기 평가, 짐볼·탄력 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체간·하지·상지 근력강화 본운동, 주호소 부위 중심의 1:1 맞춤형 중재, 가정 내 자가 운동 프로그램 지도 및 피드백 등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물리치료과 2학년 학생 11명이 직접 참여해 교실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제 임상 서비스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학생들은 지속적인 피드백과 반복 실습을 통해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처방 능력을 함양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예비 물리치료사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키웠습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생 소감 발표 및 개선점을 논의하는 간담회와 참여기관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회를 연이어 개최했습니다.
이화석 Anchor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필수 의료서비스 공백을 메우는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라며 “CBL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Anchor 사업 차원의 연계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물리치료과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지산학 협력 모델을 고도화하며, 이론과 실무가 통합된 전공 교육을 통해 지역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출처: 부산일보 (원문 링크: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6062515315321429)